스테판 티소(Stéphane Tissot)는 2003년부터 아르부아(Arbois)의 포도 재배자 중 최초로 단일 포도밭 뱅 졸(vin jaune)을 생산한 인물입니다. 대부분의 생산자들이 뱅 졸을 주로 숙성 와인으로 여기는 반면, 베네딕트 에 스테판 티소(Bénédicte et Stéphane Tissot) 도메인의 철학은 전혀 다릅니다. 테루아는 이미 포도밭에서부터 그 특성을 드러냅니다. 따라서 앙 스프와(En Spois)의 뱅 졸이 표현하는 향미는 라 마이요슈(La Mailloche)의 뱅 졸과는 전혀 다르며, 각 포도밭은 고유한 아로마 특성을 지닙니다. 이러한 선구적인 접근 방식은 쥐라(Jura) 뱅 졸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