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보드리

도멘 베르나르 보드리 (Domaine Bernard Baudry) 와인 : 최저가 구매

크라방 (Cravant) 부르고뉴 (Bourgogne) 포도 재배 가문 출신인 베르나르 보드리 (Bernard Baudry)는 본 (Beaune)에서 포도 재배학을 공부하고, 이후 투르 (Tours) 연구소에서 포도 재배 컨설턴트로 일했습니다. 1975년, 그는 발 드 루아르 (Loire)의 크라방 레 코토 (Cravant les Coteaux)와 시농 (Chinon) 지역에 도멘 베르나르 보드리 (Domaine Bernard Baudry)를 설립했습니다. 당시 포도밭은 2헥타르에 불과했으나, 1982년에는 30헥타르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아들 마티유 (Matthieu)는 마코네 (Mâconnais), 보르도 (Bordelais), 그리고 캘리포니아에서 공부를 마친 후 2000년에 가족 도멘에 합류했습니다. 현재 이 포도밭은 레드 (30헥타르)와 화이트 (2헥타르)를 포함해 총 32헥타르에 걸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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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rd Baudry Chino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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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르 (Loire) | 시농 (Chinon)

베르나르 보드리 시농 (Bernard Baudry Chinon)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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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보드리 시농 라 크루아 부아세 2015 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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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르 (Loire) | 시농 (Chinon)

베르나르 보드리 시농 라 크루아 부아세 (Bernard Baudry Chinon La Croix Boissée) 2015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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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베르나르 보드리의 역사

크라방레코토의 와인 생산자 가문에서 태어난 베르나르 보드리는 본에서 양조학을 공부한 뒤, 프랑스 와인 테이스팅계의 주요 인물인 자크 퓌제와 함께 투르의 연구소에서 일했습니다. 포도 재배 자문가로 활동한 이 경험은 토양과 와인 잔 속 풍미의 관계를 바라보는 그의 안목을 길렀습니다. 1975년 그는 시농 원산지 명칭 지역의 포도밭 단 2헥타르에서 독립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후 면적이 아닌 테루아의 질을 기준으로 구획을 하나씩 인수하며 꾸준히 도멘을 넓혀, 약 30헥타르의 포도밭을 일구었습니다.

2000년은 마콩 지역과 보르도에서 교육을 받고 태즈메이니아와 캘리포니아에서 실습 경험을 쌓은 마티외 보드리가 합류하면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부자는 20년 동안 함께 일하며 구획별 양조를 다듬고 도멘의 유기농 인증을 추진해 2000년대 중반 인증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마티외가 도멘을 운영하고, 베르나르는 포도밭과 양조장에서 여전히 함께합니다. 도멘은 투렌의 석회질 토양에 대한 애착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에서 멜라노스포룸 흑트러플도 재배합니다.

도멘 베르나르 보드리의 테루아와 포도밭

크라방레코토는 시농 원산지 명칭 와인 생산량의 약 40%를 차지하며, 보기 드물게 다양한 지질을 품고 있습니다. 이 도멘의 포도밭은 비엔강 인근의 충적토와 자갈밭부터 모래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고원, 부싯돌이 섞인 점토질 토양, 그리고 백색 튀포 위에 놓인 모래 섞인 점토질 언덕까지 펼쳐져 있습니다. 튀포는 루아르 계곡 특유의 부드러운 백악으로, 와인을 숙성하는 지하 저장고도 이 암석을 파서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토양만으로도 도멘이 구획별로 와인을 만드는 이유는 충분합니다. 각 테루아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구획마다 따로 수확하고 양조합니다.

재배 품종의 90%는 카베르네 프랑이며, 화이트 와인용 슈냉 블랑과 강가의 모래땅에 심은 접목하지 않은 그롤로의 작은 구획이 나머지를 이룹니다. 포도나무의 수령은 어린 나무부터 1940년대에 심은 Les Grézeaux의 60년 넘은 고목까지 다양합니다. 토양은 기계로 관리하며, 예전부터 화학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수확량을 조절하기 위해 불필요한 눈을 제거하고, 모든 포도는 손으로 수확해 상자에 담습니다.

도멘 베르나르 보드리의 양조

양조는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한다는 철학 아래 포도밭에서의 작업을 이어갑니다. 약 50명의 수확 인력이 포도를 선별하고, 제경한 포도는 중력을 이용해 양조장으로 옮깁니다. 이때 미세 산화를 억제하기 위해 아황산을 극소량만 첨가합니다. 이후 테루아별로 나누어 코팅하지 않은 시멘트 탱크, 목재 탱크 또는 스테인리스 탱크에 담습니다. 발효는 포도알과 저장고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토착 효모만으로 시작하며, 배양 효모 첨가나 열양조 없이 포도즙의 농도에 따라 8~20일간 진행됩니다. 추출을 위한 작업도 단순한 펌핑 오버에 그칩니다.

숙성 방식은 부드러운 스타일의 퀴베와 구조감 있는 퀴베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자는 코팅하지 않은 시멘트 탱크에서 숙성하고, 후자는 튀포 암반을 판 지하 저장고의 오크통에 맡깁니다. 옮겨 담기는 꼭 필요한 최소한으로 제한하며, 이 단계의 아황산 첨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로제와 화이트, Les Granges 퀴베를 제외한 와인은 여과 없이 병입합니다. 화이트 와인은 매우 부드럽게 공압식 압착을 한 뒤 24시간 동안 침전물을 가라앉히고, 오크통에서 바토나주 없이 천천히 발효합니다.

도멘 베르나르 보드리의 퀴베

Les Granges(시농 레드): 비엔강 인근의 자갈, 모래, 충적토에 1985년과 1988년 심은 포도나무에서 나오며, 포도밭 면적은 약 9헥타르입니다. 시멘트 탱크에서 발효하고 숙성해 라즈베리와 체리 풍미에 꽃 향이 곁들여진 부드럽고 산뜻한 카베르네 프랑을 만듭니다. 보드리의 와인 세계를 처음 접하기에 이상적인 와인으로, 햄·소시지류나 흰 살코기와 함께 젊을 때 즐기기 좋습니다.

Le Domaine(시농 레드): 자갈밭과 모래·석회암 고원에 심긴 수령 30~35년의 비교적 오래된 포도나무 구획을 블렌딩한 와인으로, 포도밭 면적은 약 4헥타르입니다. 탱크에서 숙성해 Les Granges보다 구조감과 깊이가 더해졌으며, 즙이 풍부한 검은 과실 풍미와 부드럽게 녹아든 탄닌이 돋보입니다. 균형이 뛰어난 시농 와인으로, 2~5년 안에 마시기 좋습니다.

Les Mollières(시농 레드): 시농 서쪽 생루앙에 있는 1헥타르 규모의 구획으로, 바람이 부는 고지대의 무거운 점토와 황색 석회암 토양에 자리합니다. 오랫동안 Le Domaine 퀴베에 포함되었지만 2020 빈티지부터 별도로 양조하고 있습니다. 토착 효모를 사용해 시멘트 탱크에서 천천히 발효하고, 15~20일간 침용한 뒤 시멘트 탱크에서 18개월 숙성합니다. 풍부한 볼륨감과 섬세한 탄닌, 생동감이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Les Grézeaux(시농 레드): 1975년 처음 인수한 포도밭에서 탄생한 도멘의 유서 깊은 퀴베입니다. 1940년대에 심은 포도나무는 현재 도멘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 중 하나입니다. 점토·석회암과 규산질 기반암 위에 놓인 자갈 토양이 섬세함과 밀도감, 미네랄의 골격을 더합니다. 농축미가 있으면서도 매끄러운 이 시농 와인은 지금 마셔도 즐겁지만, 몇 년 더 셀러에서 숙성하면 한층 좋아집니다.

Le Clos Guillot(시농 레드):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땅에 1995년부터 다시 조성한 4헥타르의 담장으로 둘러싸인 포도밭입니다. 황색 석회암, 점토, 규산질 토양과 모래가 어우러져 있으며, 접목하지 않은 포도나무도 자랍니다. 시멘트 탱크에서 발효한 뒤 오크통에서 숙성해 검은 과실과 스모키한 뉘앙스, 피니시의 제비꽃 향이 돋보이는 순수한 카베르네 프랑의 개성을 보여 줍니다. 밀도 있는 질감과 매우 섬세한 탄닌을 갖춘 장기 숙성용 와인입니다.

La Croix Boissée(시농 레드): 도멘 라인업의 정점에 있는 와인으로, 백색 튀포 위에 모래 섞인 점토가 놓인 정남향 언덕의 수령 15~40년 포도나무를 심은 작은 구획들에서 나옵니다. 시멘트 탱크에서 20일간 발효한 뒤 1~3년 사용한 오크통에서 24개월, 콘크리트 탱크에서 다시 9개월 숙성하고 여과 없이 병입합니다. 복합미와 풍성한 질감, 잘 익은 과실 풍미, 백악질의 느낌을 주는 단단한 탄닌이 특징인 소량 생산 장기 숙성 와인으로, 2~20년간 숙성할 수 있습니다.

La Croix Boissée Blanc(시농 화이트): 남향의 석회질이 매우 풍부한 같은 언덕에 심긴 슈냉 블랑 0.5헥타르에서 나옵니다. 부드럽게 압착한 뒤 튀포 지하 저장고 안쪽의 오크통에서 배양 효모 첨가나 바토나주 없이 천천히 자연 발효합니다. 향에서는 감귤류와 흰 꽃, 향신료가 감도는 이국적인 뉘앙스가 어우러집니다. 입안에서는 풍부하고 짭짤한 질감이 펼쳐지며, 테루아의 백악질 토양에서 비롯된 팽팽한 긴장감이 이를 받쳐 줍니다. 많은 이들이 시농 원산지 명칭을 대표하는 최고의 화이트 와인으로 꼽습니다.

Le Domaine Blanc(시농 화이트): 카베르네 프랑의 산지에서는 극히 드문 슈냉 블랑 와인으로, 약 1헥타르의 점토와 석회암 토양에서 자랍니다. 생기 있고 맑은 인상에 백도와 감귤류, 은은한 향신료 풍미가 어우러지며 짭짤한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식전주로 즐기거나 구운 생선, 투렌의 염소젖 치즈와 곁들이기 좋습니다.

Le Rosé(시농 로제): 자갈밭에서 자란 수령 약 20년의 카베르네 프랑만으로 만듭니다. 레드 와인과 같은 엄격한 기준으로 양조해 산뜻한 과실 풍미와 섬세한 질감, 미네랄의 긴장감이 어우러지며, 개성 없는 로제 와인과는 거리가 멉니다. 여름에 즐기는 즐거움은 물론 미식에도 어울리는 와인입니다.

Franc de Pied Grolleau: 비엔강가의 모래땅에 접목하지 않은 그롤로를 심은 구획에서 소량 생산하는 특별한 퀴베입니다. 그롤로는 루아르 지역의 유서 깊은 품종입니다. 포도송이째 발효하고 탱크에서 숙성한 뒤 여과 없이 병입합니다. 알코올 도수가 낮고 마시기 편하며, 야생 베리와 꽃 향에 산뜻한 향신료의 뉘앙스가 어우러집니다. 살짝 차게 내면 개성 있는 데일리 와인처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언론 속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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